LED 렌즈 전문기업인 애니캐스팅 신제품 60여종을 대거 선보였다.
애니캐스팅은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LED 및 OLED 엑스포'에서 상반기 신제품 62종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애니캐스팅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포함, 모두 150여종의 LED 렌즈 제품을 선보이고 LED 조명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옐로우 링(Yellow Ring) 및 색수차 등의 개선 사례를 시연했다.
애니캐스팅은 올해 광저우 국제 조명전시회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열리는 LED 조명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며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광저우 국제 조명 전시회에서는 오스람 LED칩 용도로 색차 개선 기능의 렌즈를 개발,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성빈 대표는 "이번 엑스포 참가로 애니캐스팅의 우수한 품질력을 시장에 각인 시키고 광교신도시에 공급되는 가로등 싱글 렌즈, 전반사(TIR) 싱글 렌즈 등의 신제품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