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진행 중인 애플 대 삼성 손해배상 공판에서 "삼성전자는 애플에 2억9,0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
이에 관련 기사 댓글로 "너무한 것 아닌가. 애플이 삼성 특허 침해했을 때는 오바마가 실드해 주더니 배심원들에게 칼자루를 주네(ador****)" "팔은 안으로 굽는 법. 미국 배심원들이 어떻게 할지는 뻔하다(thea****)" "더럽다 더러워. 삼성 애플 누구 편을 들기 전에 미국은 제발 그 보호무역 좀 그만둬라(kist****)" "미국이기주의를 보는 것 같다. 자국 기업끼리의 소송이었다면 이 상태까지 왔을까?(spac****)"라며 미국의 태도를 지적했다. 또한 "둥근 사각형 모양이 특허라고 주장하던 애플, 잡스가 죽고 애플은 법무법인으로 업종 변경한 듯(kia9****)" "애플은 IT기기보다 소송으로 먹고 사는 듯(fktj****)"이라며 애플의 소송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 안철수 창당, 긍정적 변화기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8일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그래도 안철수 신당 창당 환영(@cuiz*****)"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양분해온 정치구도에도 일정 부분 긍정적 변화가 일어날 듯(@piram****)" "안철수 신당 창당해도 별볼일 없고, 여야 인재들 역시 함께 할 리 없다고 폄하해대면서도 관심은 왜이리 많은지. 안철수 의원에게 갖는 관심은 상상 이상임(@naby****)" "웃고 왔다, 울고 가는 안철수 신당의 운명(@top5**)" "내년 지방선거에서 상당한 변수가 될 것이다(@chang****)"며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