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영화오락채널 XTM은 헐리우드 액션 영화의 모든 것을 담은 특집 ‘액션무비 어택’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일 오후 10시에 방영한다.
28일엔 헐리우드 액션물의 역사와 특징, 주요 명장면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20세기폭스사가 만든 이 다큐멘터리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제리 브룩하이머, 아놀드 슈워제네거 등의 인터뷰를 통해 액션영화의 매력에 대해 들어본다.
또 4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액션 영화인 ‘스파이 키드 2’와 ‘조폭 마누라 2’, ‘로드 투 퍼디션’를 내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