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수신금리 최고 0.6%P 인하국민은행은 16일부터 정기예금.적금, 상호부금등의 수신금리를 최고 0.6% 포인트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의 금리는 6개월∼1년이 연 7.0%에서 연 6.5%로, 1년∼2년연 7.5%에서 연 7.0%로, 2년∼3년 연 8.0%에서 연 7.5%로, 3년 연 8.1%에서 연 7.5%로 변경된다.
또 정기적금과 상호부금, 근로자 장기저축 등 적립식 저축의 이율은 6개월∼1년이 0.3%포인트, 1년이상은 0.5%포인트 각각 내린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입력시간 2000/08/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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