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피오레 1,540가구<BR>동부산권 첫‘원금보장제’ 도입<br>약정기간내 계약 해지땐 원금전액 환불 골프연습장등 특별 커뮤니티 시설 선봬
| 대주건설‘대주피오레’ 녹지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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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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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건설은 정관신도시에 ‘대주피오레 아파트’ 88㎡(26평형)과 116㎡(35평형) 1,540가구를 분양중이다.
‘대주피오레’는 신도시 인프라 구축 기간을 고려해 지난해 민간 1차 동시분양보다 1년 가량 늦은 지난 9월 분양에 나섰는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서 분양가격이 3.3㎡당 500만원대로 1년전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다. 그렇지만 마감재 등은 최근의 추세를 고려해 모두 업그레이드시켰다.
◇중소형 평형 배치해 투자메리트 높여=또한 단지도 자금부담이 적고 세금 면에서 유리한 중소형대인 88㎡,116㎡형을 포진해 투자메리트를 더욱 높였다. 나아가 동부산권에서 처음으로 집값 하락에 따른 계약자의 손실을 막기 위해 ‘원금보장제’를 도입했다. 원금보장제란 계약자가 약정기간 내 계약해지를 원할 경우 이미 납입한 원금 전액을 무조건 환불해 주는 제도다. 따라서 집값이 분양가보다 낮아져도 납입금액의 환불을 보장받아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프리미엄이 형성돼 향후 가격 예상치가 분양가보다 클 경우 가격 상승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와함께 계약금 분양가의5%,무이자 융자 50%,확장형 발코니 무료 시공,마감재 선택제로 수요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커뮤니티 브랜드 철저히 관리=대주피오레는 커뮤니티가 브랜드 관리와 분양 성공의 요인으로 판단하고 품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을 내놓았다. 휘트니스센터는 기본이고 운동시설 공간을 확보했다. 나아가 전천후로 즐길 수 있는 골프연습장을 설치하고 저층 일부를 필로티 설계로 처리해,입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와함께 화상전화, 홈쇼핑, 교육 등이 가능한 초고속 정보통신 시스템을 완비했으며 고화질ㆍ고음질의 TV 수신시스템과 위성방송 안테나도 설치된다. 지하주차장,놀이터 등에 CCTV를 설치, 방범 사각지대도 없앴다.
대주피오레는 또 부산에서는 보기 드물게 118㎡ 가구를 4베이로 설계,주거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방-방-거실-방’을 전면에 배치해 전면의 공간을 크게 확충했다.대주건설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평면은 전면 발코니 쪽에 얼마나 많은 방을 배치하느냐가 핵심”이라며 “베이가 많을수록 주거환경이 밝고 쾌적하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널찍한 확장형 발코니 시스템을 도입, 같은 분양가로 더 넓은 집에서 사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주건설의 브랜드인 ‘피오레(Fiore)’는 꽃,최고급품,표본,정수 등을 의미하는 이탈리라어로 입주민들의 삶이 꽃이 피듯이 활짝 피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고 있다.
대주건설 이승구 사장은 “입주민들의 요구를 듣고 하나하나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정관신도시에서 품격을 갖춘 아파트를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