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가량은 연말연시에 선물을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직장인 1천707명을 대상으로 `연말 및 새해에 선물을 할 계획이 있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50.3%가 `있다'고 답했다.
비용은 ▲ 5만-10만원(29.7%) ▲3만-5만원(20.4%) ▲10만-15만원(16.1%) 등의순이었으며, 종류로는 ▲상품권(28.9%) ▲음식.건강관련 상품(18.7%) ▲의류 및 잡화(17.9%) ▲현금(14.9%) 등이라고 답했다.
선물을 할 대상으로는 부모님(49.2%)이라는 대답이 다수였으며 상사(10.6%), 배우자(9.4%), 연인(9.1%) 등을 꼽은 이들도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