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익THK, 2분기도 어닝서프라이즈 - 토러스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은 7일 삼익THK에 대해 2분기도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재범 연구원은 “올 IT∙제조업 설비투자가 각각 44.7%∙21.1%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973.3% 증가한 65억원, 올해 영업이익도 231.7% 증가한 257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올해 매출이 예상치인 1,800원을 19% 넘게 웃도는 2,155억원이 기대된다”며 “최근 주가 급등에도 PER(주가수익비율)의 5.3배 수준으로 가격매력이 크고 최근 5년새 배당성향이 25.6%로 안정적인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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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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