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플랫폼 판도라TV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8,000편의 애니메이션을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올 초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배급 업체인 대원미디어를 시작으로 KTH 등 총 8곳의 애니메이션 유통사와 계약으로 ‘원피스’, ‘파워레인저’ 등 총 400개 종류의 애니메이션을 판도라TV 플랫폼에서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판도라 TV 관계자는 “앞으로 애니메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물론 신작 애니메이션 제공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