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은 일본 현지 계열사인 영우네트웍스(YOUNGWOO Networks Corporation)와 28억9,600만원 규모의 중계기 및 기타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의 8.8% 규모다. 영우네트웍스는 이를 일본 이동통신사업자인 KDDI와 통신∙전자 종합제조사인 NEC(니혼전기주식회사)에 납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