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써(37750)가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로 등으로 부터 3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엔써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2일을 납입일로 주당 800원에 375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에서는 지난달 28일 시가 보다 4배 비싼 주당 2,500원에 48만주를 매입해 최대주주가 된 김영진 대표도 유상증자분의 10%인 37만5,000주를 매입한다. 그러나 김 대표 지분은 19.21%에서 13.68%로 줄어들게 됐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