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네띠앙, 사이버 비지니스場으로 개방

네띠앙(대표 홍윤선)은 28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전문 컨텐츠 및 서비스 회사들과 네띠앙의 이용자들을 연결시키는 「커뮤니티 인에이블러」라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커뮤니티 인에이블러는 뉴스, 상거래, 취업, 재테크 등 일종의 전문 정보채널로 구성된다. 참여 기업들은 이곳에서 네티즌 회원들에게 전문 정보와 사이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A백화점 같은 경우 네띠앙 회원들은 따로 A백화점의 웹사이트를 찾을 필요없이 네띠앙 안에서 A백화점을 찾아 물건을 살 수 있어 ID를 따로 입력하거나 웹사이트 주소를 외우지 않아도 된다. 홍 대표는 『이 사업에 참여하면 별다른 광고나 마케팅 비용 없이도 네띠앙의 180만 회원들을 상대로 인터넷에서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다』며 『네띠앙도 참여업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등 윈-윈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02)3450-5552 김상연기자DREAM@SED.CO.KR

관련기사



김상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