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공제사업 거래은행 확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거래은행을 2곳에서 4곳으로 늘린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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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가입자들은 기존 기업은행과 제주은행에 이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을 통해서도 공제부금을 내거나 공제금 대출·상환 등의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공제기금을 더 쉽게 이용해 도산 방지와 경영 안정 등을 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는 현재 중소기업 1만3,320여곳이 가입돼 있다.


홍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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