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포트폴리오/6월호] 미래에셋 '3억만들기 배당주식투자1호'

배당수익·주가차익 동시추구

미래에셋투신운용의 ‘3억만들기 배당주식투자1호’는 배당성향이 높고 수익구조가 우수한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배당주 중심의 적립식 투자 펀드다. 배당주식투자1호는 배당수익과 주가차익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고배당주에 투자한다. 배당소득을 극대화하면서도 고배당주의 유동성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상품을 배당주바스켓(KODI) 종목에 편입했다. 배당주는 주가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종합주가지수가 급등락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당관련 제도의 개선으로 연중 배당을 실시하는 종목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연중 투자의 대안 가능성도 높고, 저금리 지속에 따른 배당투자의 상대적 매력 증가도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원인이다. 지난해 9월 21일부터 운용을 시작해 현재 30.75%(5월 24일 종가기준)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벤치마크지수인 KODI 상승률을 약 23% 초과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상품 운용은 KODI 바스켓과 미래에셋 배당주 바스켓을 기본으로 매래에셋 주식투자전략을 통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매월 또는 시장이나 편입종목에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포트폴리오를 수정해 수익률과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주식성장형 펀드는 물론 비슷한 유형의 배당주 펀드보다 우수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3억만들기’라는 캠페인의 한 축으로 미래에셋 적립식 투자펀드의 붐을 이어나갈 대표 펀드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기준으로 순자산액은 711억원이고 현재 미래에셋증권과 제일은행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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