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은 2일 4.13 총선결과를 전망하는보고서를 작성한 바 없다고 밝혔다.미 대사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대사관이 4월 총선 결과를 예측했다는보도는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면서 '그러한 보고서는 존재하지 않음을 밝힌다'고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