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분당 이동속도가 1,080m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를 올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시험 건물(테스트타워)인 '현대아산타워'에 설치해 시험운행하는 등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이 엘리베이터를 올 상반기에 공개하고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