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오후 방한한 프리츠 헨더슨 GM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뉴 GM이 GM대우가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한국정부도 한국에 진출한 미국 자동차 회사가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헨더슨 회장을 만나 'GM이 이른 시일 안에 뉴 GM으로 거듭난 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