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노동영(사진) 서울대암병원장이 지난 19~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0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노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6년 6월20일까지 2년이다. 노 이사장은 유방암 연구와 진료 분야의 권위자로 대한암학회에서는 기획재무이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