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회사 핫독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인 ‘모두의 게임’이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측은 퍼즐, 스포츠 등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모두의게임의 인기 비결로 보고 있다. 이번 다운로드 수 1,000만건 돌파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사업 영역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정인영 엔씨소프트 투자경영실장은 “엔씨소프트의 우수한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 앞으로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