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총리 인사청문회 증인 22명 채택

국회 총리인사청문특위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고건 총리후보 지명자의 인사청문회와 관련, 노재현 전 국방장관과 김유후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등 2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참고인은 채택하지 않았다.다음은 증인 명단과 사유. ◇5.17 행적 관련=김상영(전 최광수 청와대비서실장 보좌관) 김유후(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신두순(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이재원(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정기옥(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신판근(당시 운전기사) 황호항(전 청와대 치안비서관) ◇10.26 행적 관련=노재현(전 국방장관) 백형환(당시 비서관) ◇87년6월 민주화운동 입장 관련=권복경(전 치안본부장) 이상연(전 안기부 1차장) 최인기(전 내무장관) 조종석(전 서울시경국장) ◇장ㆍ차남 병역 관련=신세우(전 전북지방 병무청장) 김종상(지도교수) 이승민(주치의) 정남진(전 수석군의관) ◇본인 병역 관련=이상호(전 병무청장) ◇수서택지 특혜분양 관련=이동(전 서울시건설안전본부장) ◇IMF환란 관련=이영탁(전 총리행정조정실장) ◇업무관련=김영평(고려대 교수) 김진애(서울포럼대표)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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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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