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브리핑] 기업은행 PB 전담조직 확대 개편

기업은행이 프라이빗뱅킹(PB) 영업을 강화한다. 기업은행은 종전 PB사업팀을 PB사업부로 확대 개편하고 PB센터점을 현재의 5곳에서 내년 중 8곳으로 늘리고 PB전문점도 현 60곳에서 8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 대표 등 우량 PB고객을 상대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수수료 확보 등 고유한 수익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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