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1일 ‘알티마 어드밴스드’ 모델 출시를 기념해 ‘알티마’와 ‘로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한 달 간 세금 지원, 무이자 판매, 특별 금융 프로그램 등 세일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알티마 어드밴스드’는 올 초 국내에 출시된 닛산의 베스트셀링 세단 ‘알티마’에 내비게이션 및 후방 카메라를 장착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이날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닛산은 5월 한 달 간 구매고객에게는 새로운 알티마 어드밴스드 모델을 추가 비용 없이 스탠더드 모델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며, 2.5모델은 등록세 5%를, 3.5모델은 취득세 2%를 추가로 지원한다.
콤팩트 크로스오버차량인 로그에 대해서도 프로모션 기간 24개월 무이자 할부, 등록세 및 취득세 7% 동시 지원, 유예 금융 프로그램 중 고객이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