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회원 설문행복한아침(대표 김덕우ㆍwww.morning365.co.kr)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0일동안 실시한 인터넷여론조사 결과 인터넷서점의 적정할인율은 25%이상이 적당하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1,121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서점의 적정 할인율은 25%이상이라고 답한 경우가 전체의 65%로 나타났으며 20~25%미만이 16%, 그 이하는 19%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최근 인터넷서점들이 할인율을 15%로 합의한 것에 대해 응답자의 56%가 반대입장을 보였고 과도한 할인경쟁 방지등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25%로 조사됐다.
아울러 인터넷서점에서 가장중요한 서비스는 할인(47%)과 다양한 도서확보(27%), 빠른배송(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문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