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아니스트 정영선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서 독주회


피아니스트 정영선(사진)씨의 피아노독주회가 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정씨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 석사와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정씨는 재학 시절 난파음악 콩쿠르 최우수상, 틴에이저 콩쿨 대상, 한국 주니어쇼팽 콩쿠르 입상, 숙명 음악 콩쿨 대상, 서울시 주최 청소년상 창의부문 등에서 수상했다. 지난 2003년엔 금호아트홀에서 데뷔 독주회를 가졌고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음연 여름 음악캠프 초청 연주 등을 가지며 연주가로서 활약해 왔다. 송향지, 김혜림, 정진우, 변화경씨 등을 사사한 정씨는 미국 보스톤대 박사과정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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