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기업의 '녹색기업' 인증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인증 취득에 드는 비용의 80% 이내이며 국내 인증은 최대 100만원, 해외 인증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된다.
녹색기업 인증 취득을 원하는 기업은 5월 1일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라 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2)866-5272.
서울도서관 내달부터 매주 금요일 대중강좌
서울도서관은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독서대학 르네21과 함께 금요대중강좌를 연다. 강좌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첫 달에는 '삶 그리고 사람들'이란 주제로 김형경, 최광현, 박경숙, 유인경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수강신청은 매달 선착순 50명에 한해 가능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 접수하면 된다.
영등포구 힐링캠프 상담실 운영
서울 영등포구는 힐링캠프 상담실을 운영한다. 보건소에서 임상심리전문가가 파견돼 불안과 강박, 대인기피, 이혼, 자녀 갈등 등 다양한 문제를 상담한다. 상담실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거동이 불편한 구민들을 위해서는 산후조리원, 장애인 시설 등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도 운영한다. 예약은 힐링캠프 상담실(02)2670-4934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