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예당,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천연자원개발위해 현지법인설립추진

예당컴퍼니는 지난 2010년 10월의 러시아내 자치공화국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과, 원유, 가스, 광산, 목재등의 천연자원의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체결의 실행을 위하여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러시아내의 자치공화국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은 카자흐스탄 바로 옆에 위치하며 대한민국의 1.5배에 해당하는 영토와 러시아 최대유전인 볼가유전을 포함한 유전, 가스, 광산, 희귀광물, 목재등 각종 천연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공화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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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ern Khamitov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대통령은 수도 우파를 방문한 변두섭 회장과 빈카사 임원들에게 그 동안 인증매장량을 50만 톤에서 1500만 톤으로 30배를 늘려 빈카사를 국영기업이자 러시아내 6위권 석유회사 바쉬네프트사에 이어 공화국내 2위권의 대형유전으로 키운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원유, 가스, 광산, 목재등의 천연자원의 개발에 대하여 예당에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한바 있다.

예당 관계자는 “빈카유전에 대한 개발은 상당부분 진척이 이루어졌다고 판단해서 사업영역을 확장할 단계라고 판단했다.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하여 유전, 가스, 광산, 희귀광물, 목재등 천연자원 개발에 대한 실행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지에서 쌓아온 예당과 테라리소스의 우수한 평판과 공화국정부의 든든한 지원으로 천연자원개발에도 성공할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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