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가 브리핑] "주택 20% 공공주택화"

범여권 대선주자인 천정배 의원은 25일 "전체 주택의 20%를 공공주택으로 확보하는 등 주거복지사회를 만들겠다"며 주거 공약을 제시했다. 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산층ㆍ서민의 주거안정을 확보하고 주택시장을 공정하게 하며 1가구 1주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현방안으로 ▦공공주택을 전체 주택의 20% 수준으로 확보 ▦무주택자를 위한 공공택지 공영개발 ▦세입자 주거안정 장치 마련 ▦주공과 토공의 기능 통폐합과 주택청 신설 ▦아파트 분양제도 개편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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