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벤처기업이 국내 증권사를 통해 합작파트너를 물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익스포넨셜 테크놀로지사는 선경증권을 통해 자본투자를 해줄 합작사를 찾고 있다. 선경증권 M&A팀은 지난해에도 미국 벤처기업인 네오프로브와 인펀트 어드벤티지, 에나멜론사 등의 국내 합작선 중개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