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박희태 총무와 국민회의 박상천 총무는 7일 하오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비공식 접촉을 갖고 다음달 2일 임시국회를 열기로 잠정합의했다.양당 총무는 일본을 방문중인 자민련 이정무 총무가 이번주 중 귀국하는 대로 3당총무회담을 열어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