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대표 박노빈)가 운영하는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이 개장35주년을 맞아 클럽 챔피언 선발 대회(20~23일)와 회원친선 골프대회(24일) 등 이벤트를 연다.
회원친선 골프대회 당일에는 클럽 내 임시 박물관에서 골프역사 특별전이 열린다.‘베네스트 로또 이벤트’도 펼쳐져 클럽 측이 정해놓은 6가지 조건, 즉 ‘1번홀은 파, 2번홀 버디…’등을 모두 맞춘 1등에게 2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다.
11번홀에서는 티 샷한 볼이 지름 1m의 원 안에 안착하면 지펠 냉장고를 상품으로 주는 ‘드라이빙 존(Driving Zone)’ 이벤트를 실시하며 7번홀에서도 홀 주변 1m안에 볼을 안착시키면 선착순 5명에게 최신 애니콜 전화기를 제공한다.
한편 이 골프장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선기금을 1,000만원 적립, 관내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 노인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