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경제신문이 창간 50주년을 맞아 30일 오후5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기념식을 갖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지난 1960년 창간, 50년 동안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한국경제 발전과 더불어 성장하면서 경제정론지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해왔습니다. 이제 서울경제신문은 50년의 역사를 넘어 희망의 100년을 새로 쓸 것을 여러분에게 약속 드립니다.
창간 50주년을 맞아 본지는 특별히 1960년 8월1일자 창간호를 오늘자 21면부터 24면에 걸쳐 전재합니다. 과거가 없는 오늘이 없듯이 창간호를 통해 오늘을 되새기기 위함입니다.
축하는 '쌀화환'으로 받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겠습니다.
<창간 50주년 기념식>
◇날짜=7월30일(금) 오후5시30분
◇장소=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
◇쌀화환 문의=본지 배영진 (02)724-2479, 쌀 화환 전문업체 드리미 이재호 (02)2212-2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