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다카스기 SJC이사장 연임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기업인 단체인 서울재팬클럽(SJC)은 제8대 이사장에 현 이사장인 다카스기 노부야 한국후지제록스 회장이 연임됐다고 1일 밝혔다. 이사장 연임은 지난 97년 서울재팬클럽이 설립된 뒤 처음이다. 다카스기 이사장은 지난 66년 일본후지제록스에 입사해 경리부장 등을 거친 뒤 98년부터 한국후지제록스 회장을 맡아왔다. 서울재팬클럽에는 300여개의 주한 일본기업과 1,500여명의 개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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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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