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전자업계, 디지털 E-비즈망 공동구축

日전자업계, 디지털 E-비즈망 공동구축디지털 위성방송을 통한 전자상거래 전담회사 설립을 위한 일본 주요 전자업체 간 협상이 최종단계에 들어갔다고 업계 소식통들이 2일 밝혔다.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는 소니와 마쓰시타(松下) 전기산업, 히타치(日立)제작소, 도시바(東芝)이며 빠르면 3일 안에 이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소식통들은 위성을 통한 쌍방향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합작회사가 빠르면 오는 가을쯤 설립돼 디지털 본방송이 실시되는 연말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합작회사 설립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은 TV를 통해 온라인 쇼핑과 은행업무를 제공함으로써 위성방송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도쿄=AFP 연합 입력시간 2000/07/03 17:2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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