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0 한국 10대 뉴 코스' 인증패 전달식 열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지난 10월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서 선정, 발표한 ‘2010 한국 10대 뉴 코스’ 인증패 전달식이 11월 3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열렸다. 이날 인증패 전달식에는 서울경제신문 이종환 부사장을 비롯해 뉴 코스에 선정된 골프장 관계자와 코스 평가에 참여한 평가위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경제신문 이종환 부사장은 “신생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다듬어진 코스를 보며 놀라웠다”며 “비록 역사가 짧은 코스이지만 조금 더 가꾸고 관리해 한국을 대표하는 코스로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2010 한국 10대 뉴 코스’에 선정된 해슬리 나인브릿지, 파인스톤, 오렌지, 골프클럽큐안성, 우리들, 휘닉스스프링스, 윈체스트 서산, 더클래식, 알펜시아트룬, 이븐데일 등 10개 골프장에는 인증 상패가 수여되었다. 코스 선정위원 대표로 참석한 박용민 선정위원은 “골프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훌륭한 골프장에서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골프코스가 발전하는 데 앞장서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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