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월드컵 개막 전날인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리아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핫하게 응원하자’는 슬로건 아래 핫크리스피버거를 정상가 4,300원에서 42$ 할인된 2,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치킨 홈 응원팩’을 1만2,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판매한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 원정 8강을 기원하며 탄생한 ‘치킨 홈 응원팩’은 롯데리아 치킨 8조각으로 구성돼 있으며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10만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단, 쿠팡에서 구입한 쿠폰은 7월 14일까지만 사용 가능하며 롯데리아의 홈서비스 콜센터(1600-9999)를 활용해 주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