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학기 학습지 대전] 하늘교육, 경시대회 등 준비 위한 상위권 맞춤형 학습

하늘교육 '에듀올'에 참여한 학생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하늘교육

합리적인 가격으로 심화학습이 가능한 하늘교육 '에듀올(eduall)'은 상위권 학생들로부터 사랑 받는 초ㆍ중등 과외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게 원하는 교재로 학습을 할 수 있고 학교 수업 진도를 따라가는 것 외에 영재교육원이나 경시대회를 준비하기 원한다면 맞춤형 심화학습도 가능하다.

에듀올은 심화학습 지도와 학습 상담이 모두 가능한 교사진을 갖추고 있다. 교사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출신의 수학ㆍ영어 관련학과 졸업자로 기본적으로 초등ㆍ중학 수학 전문지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사 교체가 어려운 일반 과외 교사와 달리 에듀올 교사는 본사가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교사 교체가 쉽다는 장점도 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하늘교육이 보유한 풍부한 교육 통계 자료다. 에듀올 회원은 전국 초ㆍ중ㆍ고 지역학교별 통계 데이터와 각종 입시 분석 자료 등을 토대로 매주 새로운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국제중, 특수목적고, 고교, 대학입시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개인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한 이유다. 컨설팅 결과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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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서비스에 비해 교육비 부담은 가벼운 편이다. 하늘교육은 전국의 모든 초ㆍ중등 수업시간에 따라 동일한 수업가격을 책정해 개인과외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 4회 수업에 초등학생은 50분에 10만원, 90분 15만원, 중학생은 90분 15만원, 150분 25만원, 180분 30만원이다.

신용카드와 은행 자동이체로 수업비를 결제할 수 있고 환불도 소비자 규정 등에 따라 100% 가능해 투명성을 높였다.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992명에 불과했던 에듀올 회원은 11월 1,552명(56.5%), 12월 2,767명(78.3%), 올 1월 5,132명(85.5%)으로 빠르게 늘었으며 2월 현재 7,532명에 달한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이사는 "에듀올 출시를 통해 하늘교육이 수학ㆍ과학 개인과외 시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으며 하늘교육 영재교육원, 성균관대 경시대회, 한국수학인증시험(KMC) 등 전국단위 평가사업과 더불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에듀올은 새 학기를 맞아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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