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中 11월 CPI등 주요 경제지표 이틀 앞당겨 11일 발표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ㆍ산업생산ㆍ고정자산투자ㆍ소매판매 등 주요 경제지표들을 당초 예정보다 이틀 빠른 11일 발표한다고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11월 CPI 상승률이 4.7%에 달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돼 이번 주 안에 금리인상 등 추가 긴축조치가 단행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11일 발표될 11월 CPI 상승률은 4.8%로 5%까지 급등할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다. 앞서 10월 CPI 상승률은 4.4% 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