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머니포인트] KB국민카드, 1827 세대 맞춤 체크카드 눈길

교통 핸드폰·외식·영화비 등 줄줄이 할인


'대학생이라면 이 카드를 주목하라.'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주이용 고객층인 '1827' 세대에 맞춰 대중교통ㆍ외식ㆍ핸드폰 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담은 'KB 노리(nori) 체크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버스나 지하철 이용때 10% 할인(월 최대 2,000원), 핸드폰 요금으로 5만원 이상 자동이체 때 매월 2,500원 할인, CGV 영화티켓 35% 할인(건당 1만원 이상 이용시), 아웃백ㆍ빕스 20% 할인(건당 3만원 이상, 최대 1만원 할인) 등 체크카드로서는 파격적인 혜택을 갖추고 있다. 또 최근 1개월 이용실적이 70만원 이상이면 인터넷ㆍ모바일ㆍ폰뱅킹 타행 이체수수료는 물론 국민은행 자동화 기기를 통한 당행이체 및 시간외인출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해외에서 'Cirrus' 표시가 있는 자동화기기에서 현지통화로 예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Maestro' 가맹점에서 결제도 할 수 있다.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 인터넷 홈페이지, 콜센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 및 발급비는 없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오는 2월 말까지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교통ㆍ해외사용금액 제외) 사용한 고객 중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행사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낭여행 상품권,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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