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빚는 마음은 자식 키우는 부모마음이다.”-정헌배 중앙대 교수ㆍ정헌배 인삼주가 창업자, 장점은 키워주고 단점은 극복시키는 과정이 꼭 닮았다면서. 둘 다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라 속을 태운다고.
▲“교회가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했다. ”-김창규 한국 기독교장로회 목사, 소망교회가 보여준 기독교는 한국을 로마식민지와 같은 나라로 만들고 있다면서.
▲“살래 죽을래?”-최영호 변호사, 독재로 34년이나 나라를 망가뜨리고 어용국회로 하여금 모든 죄에 대한 면죄를 의결하게 하고 몸뚱이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간 ‘살레’예멘 대통령의 근황을 듣고.
▲“누구나 역량은 있다.”-이규환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자신의 역량을 파괴적인 곳에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건설적인 곳에 쓰는 사람이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