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트먼 KEDO총장 13일 방북

찰스 카트먼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이 대북 경수로 기초굴착공사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3일 방북한다.카트먼 총장은 장선섭 경수로기획단장과 함께 13일 오후 함남 양화항에 도착, 14일 오전 신포시 금호지구에서 거행되는 기초굴착공사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카트먼 총장은 제16호 태풍 '나리'가 진로를 한반도 쪽으로 향해 한반도가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감으로써 일정을 이틀 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홍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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