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씨앤블루, 110계단 수직상승하며 1위 기염

온라인 음원차트 소리바다 1월 4주차 순위서… 김종국 '잘해주지마요'도 100단계 상승


SetSectionName(); 씨앤블루, 110계단 수직상승하며 1위 기염 온라인 음원차트 소리바다 1월 4주차 순위서… 김종국 '잘해주지마요'도 100단계 상승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신인 4인조 남성 밴드 씨앤블루의 상승세가 무섭다. 26일 발표된 온라인 음원차트 소리바다의 1월 4주차 순위에 따르면 씨앤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는 전주 대비 110계단이나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외톨이야'는 무게감있는 비트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록발라드 곡으로 음원 공개 열흘 만에 정상을 차지한 것. 데뷔하자마자 음악 차트를 석권한 씨앤블루는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해 눈길을 끈 정용화가 속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도 남성 뮤지션들의 활약이 단연 눈에 띈다. 김종국의 6집 타이틀곡 '잘해주지마요'는 전주 대비 100계단이나 수직 상승해 3위에 랭크됐고, 2PM의 '틱톡(Tik Tok)'은 지난주 10위에서 6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또 2AM의 신곡 '죽어도 못 보내'는 2AM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발매와 동시에 15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기 가수들이 함께 부른 프로젝트 곡의 인기도 여전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씨야, 다비치, 티아라의 프로젝트 곡 '원더우먼'은 한단계 하락한 2위를 차지했고, '아담부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2AM의 조권이 함께 한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이승기와 다비치의 민경이 부른 '처음처럼 그때처럼'은 각각 10위와 13위에 랭크됐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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