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운전수강자 사고보장/동부화재 학원보험 첫선

동부화재(사장 김택기)는 운전학원 수강자들이 운전연습중 당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운전학원의 배상책임을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운전학원 종합보험을 개발, 24일부터 시판한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자동차보험 가입대상이 아니어서 보상받을 수 없었던 운전학원 수강자나 면허기능시험 응시자들이 다양한 사고위험으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보험료는 수강생 1인당 3천6백원에서부터 2만원까지 다양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시설위험의 경우 기존 시설배상책임보험료보다 10%정도 싸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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