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정우산기, 사랑의 직장인 나눔캠페인 전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소재 에너지플랜트 생산업체인 정우산기(대표이사 황윤하)가 사랑의 직장인 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우산기는 최근 천안의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직장인 나눔캠페인 협약을 맺고 모금에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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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직원 200여명이 1인당 2,000원씩 기부하고 회사가 직원 1인당 2,000원씩 매칭방식으로 매달 80여만원을 모금해 충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천안의료원에 지정 기탁하게 된다. 이 기금은 생활이 곤란한 어려운 이웃의 진료비로 사용하게 된다.

1990년 창립한 정우산기는 1996년 ISO 9001 인증을 받았으며, 2000년 11월에는 제37회 무역의 날 100만달러 수출의 탑 수상했다. 2011년 11월 수주 1,000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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