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SWCC와 1조6,216억원 규모의 사우디 라스아주르 담수플랜트 EPC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5.8%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4년 3월27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