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이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사민정협의회 구성·운영 현황보고 및 2014년 노사민정활성화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보고와 2015년 추진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노동계 대표 2명, 사용자 대표 4명, 민간인 대표 6명, 정부 대표 3명 등이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시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15조6,000억원을 투자하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2015년도 상반기 착공과 더불어 LG 전자, 등 주요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