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회장 이상희)는 최근 이수완 변리사를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 총 5명의 부회장으로 조직을 보강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대 법학과와 미국 워싱턴대 법대 대학원을 졸업한 이 신임 부회장은 사시 26회 출신으로 미국 뉴욕주 변호사, 특허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특허 담당 부장판사), AIP법률특허사무소 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