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大·中企상생 협력 박람회' 개최

내달 19~20일 세텍서

중소기업청과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대ㆍ중소기업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9~20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07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전자 신세계이마트 포스코 한국전력 한국철도공사 현대ㆍ기아자동차 현대중공업 CJ홈쇼핑 KT LG전자 SK텔레콤 등 70여개 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구매상담회에 참여해 우수 중소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벌인다. 제1 전시실에서 열리는 구매상담회는 전기ㆍ전자관, 정보통신관, 기계ㆍ조선관, 자동차ㆍ건설관, 유통관, 공공분야관 등 업종별로 구분돼 운영된다. 참가신청 중소기업 가운데 대기업이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최종 상담업체로 선정하면 납품, 기술협력, 협력사 등록, 입점 등의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자체가 선정한 70여개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시회를 부대행사로 열고 금융ㆍ법률상담 데스크도 운영한다. 구매상담회에 참가하려면 오는 18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www.matchnet.or.kr/bmf)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협력팀 (02)368-8742, 8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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