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공동 애프터서비스(AS) 콜센터'가 13일 시범 가동에 들어갔다.
기산전기ㆍ투엠테크 등 20개 업체에서 생산하는 내비게이션ㆍ가정용 청소로봇 등 213개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공동 AS콜센터(080-085-8572)에 전화하면 해당 제품을 만든 중소기업이 직접, 또는 거주지에서 가까운 판매망을 통해 AS를 받을 수 있다.
참여 기업 생산제품에는 '중소기업 공동 AS 콜센터'라는 라벨과 함께 수신자부담 전화번호가 표기된다.
중기청은 올해 공동 AS 콜센터는 종합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