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렉스타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그린포인트제 캠페인’발대식을 가졌다.
트렉스타는 지난 17일 지리산국립공원 중산리탐방지원센터에서 그린포인트제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국립공원 그린포인트제는 국립공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거나 자신의 쓰레기를 되가져갈 경우 그 양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누적된 포인트 만큼 공원시설 무료이용 또는 기념품을 제공하는 범국민적 정화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트렉스타 전 직원과 고객 등 600여명이 직접 지리산을 등반하면서 그린포인트제에 참여했다.
(주)트렉스타 관계자는 “미주, 유럽, 아시아등 세계 24개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 대표적 아웃도어 기업으로서 우리의 자연은 우리 기업이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