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아산국가산업단지 경기 포승지구내 단독주택지 1백60필지 1만1천여평을 오는 17일부터 일반에게 추첨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발표했다.토공은 이번에 분양하는 택지는 필지당 면적은 64∼72평, 분양가는 평당 65만원선으로 지난해말 부분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인터체인지로부터 5분거리이며 인천, 부천, 광명 등과도 1시간거리에 있는 교통요지라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1순위가 수도권지역 1년이상 거주자로 부양가족이 있는 1년이상 무주택 세대주이며, 2순위는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는 1년미만의 무주택 세대주, 3순위는 거주지역이나 무주택여부와 관계없는 일반 실수요자이다.
문의는 토공 아산직할사업단((0333)807141∼3)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