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이 한달 만에 하락하면서 1년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평균가동률은 79.5%로 전월보다 1.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가동률이 79.5%로 낮아진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9개월만입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3포인트, 미래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일비는 0.4%포인트 내려 2개월 연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서울경제TV